강한나 근황

 강한나 결혼

방송인 강한나가 2007년에 일본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일본에서 얼굴을 알린 후, 국내에서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2023년 6월 일본인 남성과 결혼한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결혼 후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 엄마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친정 엄마는 문화가 달라도 사랑의 본질은 전 세계 어디든 똑같다며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길 바라고, 행복의 신이 두 사람을 영원히 지켜주길 매일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강한나는 친정 엄마의 따뜻한 응원과 축복에 기쁨을 나타내며 남편과 함께 진심으로 인생을 걸어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한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진짜 사랑을 알려준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응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과 교류하며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